김고은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올해 당기순이익 가이던스로 2500억원을 제시했다”며 “일반 및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되나 투자이익률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작녀 4월 영업용 및 업무용 보험료 인상 효과가 가시화되고 내부적인 손해사정 노력 등이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하이카 다이렉트와의 합병을 통해 인력 및 보상 업무 효율성의 개선이 기대된다”며 “실손 보험의 갱신이 시작됨에 따라 위험손해율이 안정화 될 수 있으나 이는 올해 하반기나 내년부터 실적으로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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