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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證 “현대해상, 손해율 안정화 효과 하반기 본격”···목표가↓

아이엠투자證 “현대해상, 손해율 안정화 효과 하반기 본격”···목표가↓

등록 2015.02.25 08:37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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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은 25일 현대해상에 대해 위험손해율이 안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효과는 올해 하반기나 내년부터 가시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8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낮췄다.

김고은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올해 당기순이익 가이던스로 2500억원을 제시했다”며 “일반 및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되나 투자이익률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작녀 4월 영업용 및 업무용 보험료 인상 효과가 가시화되고 내부적인 손해사정 노력 등이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하이카 다이렉트와의 합병을 통해 인력 및 보상 업무 효율성의 개선이 기대된다”며 “실손 보험의 갱신이 시작됨에 따라 위험손해율이 안정화 될 수 있으나 이는 올해 하반기나 내년부터 실적으로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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