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태화가 집에 5개의 냉장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요리하는 남자들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셰프 최현석과 맹기용, 배우 서태화, 플라이 투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김구라는 서태화에게 "집에 냉장고가 5대가 있느냐"고 물었고, 서태화는 "5대의 냉장고에 100인분의 재료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일반냉장고 두개, 와인 냉장고 하나, 김치 냉장고 하나 총 5개의 냉장고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태화는 "혼자 먹더라도 넉넉하게 음식을 만드는 걸 좋아한다. 저를 위해서 음식을 만드는 걸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컨셉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규현(슈퍼주니어)가 MC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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