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트디렉터 변신···패션 브랜드 ‘몰더’서 맹활약

김재중이 몰더(Moldir) 아트디렉터로 또 다른 면모를 선보여 화제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브랜드 몰더의 ‘아트디렉터’로 또 따른 면모를 선보였다. 남다른 패션감각과 아티스틱한 감성으로 진지하게 전반적인 제품 디렉팅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은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 브랜드 몰더는 앞서 몰더 공식홈페이지에 브랜드 아트디렉터 김재중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재중은 브랜드 아트디렉터로서 모든 디자인 기획과 제작을 총괄, 지휘하는 모습으로 가수와 배우로서 선보였던 매력과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김재중이 패션 브랜드 몰더(Moldir) 아트디렉터로 또 다른 면모를 선보여 화제다 /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김재중은 깔끔한 올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모델포스를 풍기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평소 패션과 예술분야의 많은 관심으로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며 진지하게 디렉팅에 열중했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이는 아트디렉터로서 김재중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 온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고난 아티스트 기질의 김재중” “김재중의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 기대돼요” “아트디렉터로 한류 패션까지 주도할 기세” “출구 없는 김재중의 무한 매력, 어디가 끝인가”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의 내면 깊은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는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