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표 배우 진세연이 봄향기를 가득 품은 화보를 공개했다.
봄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 진세연은 풋풋함이 느껴지는 2015년 봄 트렌드를 완벽하게 구현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진세연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와 사랑스러운 여성미가 더해져 화보만 봐도 벌써 완연한 봄을 맞이한 느낌이다.
진세연의 화보 촬영을 담당한 영캐주얼 패션 브랜드 수스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여성들이 선호하는 산뜻한 캐주얼 의상을 선보이고자 했다. 진세연이 20대의 여성스러움으로 이러한 모토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최고의 만족감을 드러내며, “촬영장에 봄의 향기가 퍼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스태프들도 진세연의 미소 때문인지 절로 웃음을 뗬다”는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최고의 미녀’ 발언은 진세연이 가지고 있는 외모뿐 아니라 내면에서도 나온 말이었음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경찰가족’의 모든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휴식을 취하며 다음 작품을 위한 재충전중인 진세연. 곧바로 후속 작을 선택, 대한민국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할 예정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불태우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다시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