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 반짝’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2%대에 머물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내 마음 반짝 반짝’ 전국 기준 시청률이 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5%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진(장신영 분)이 천운탁(배수빈 분)이 자신을 도청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은 23.6%, ‘전설의 마녀’ 28.2%, KBS2 ‘파랑새의 집’ 26.0%, SBS ‘떴다 패밀리’는 3.1%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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