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소녀시대 윤아는 일본에서 처음 선보일 신곡 작업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윤아는 마치 봄의 요정이 강림한 듯 상큼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숨을 멈추게 만들었다. 윤아는 봄 기운이 느껴지는 파스텔톤의플라워가 프린트 된 자켓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코디하였고, 상큼한 레몬 컬러가 매력적인 옐로우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봄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걸리시룩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윤아가 선택한 의상에 포인트가 된 레몬 컬러 미니백은 오야니(orYANY)의 테일러(Taylor) 제품으로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과 오야니의 모로칸 문양 디테일과 체인 숄더끈이 화려하면서도 에스닉한 뉴욕의 감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윤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실제로 보면 후광이 장난 아니고 꽃보다 예쁘다” “윤아, 예쁘긴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야니 관계자는 “한류 걸그룹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윤아의 감각적인 공항 패션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며 “특히 그가 선택한 미니백은 오야니 2014 SS 신상품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사이즈이면서도 넉넉한 내부공간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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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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