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어느날, 어느곳, 어디선가’ 두번째 티저 공개···“남친 삼고 싶다”

사진=영상 캡쳐

스타제국이 ‘어느날, 어느곳, 어디선가’의 두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6일 자정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형식이 출연한 ‘어느날, 어느곳, 어디선가’의 두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박형식은 카페에서 음료 2잔과 티라 미수 케익을 놓고 행복한 얼굴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그리고 비 오는 창가에서 ‘그리워 운다. 하루 열두 번도 더 날 다그친다’하고 애절하게 노래하는 상반된 두 가지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진짜 남친 삼고 싶다.” “누가 저렇게 잘자란 청년을 가슴 아프게 하는거야? 울지마” “박형식, 목소리 너무 좋다. 음원 빨리 공개해주세요! 11일만 오매불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얼마 전 종영한 시청률 45%의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달봉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런닝맨’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