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가수 손승연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앞세워 왕중왕전 1부 우승을 차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쇼쇼쇼 - 별들의 귀환’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손승연, 울랄라세션, 김종서, S, 김태우, 문명진, 이정, 정동하 등이 출연해 왕중왕전을 펼쳤다.
이날 손승연은 ‘하숙생’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후 405표를 얻은 손승연은 ‘풍문으로 들었소’로 펑키한 무대를 선보인 울랄라세션의 396표를 제쳤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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