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금융중개지원 대출 관련 세부적인 프로그램이 마무리단계”라며 “규모도 늘리고 지원대상을 정밀하게 짜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작년 10월에 이어 이번에도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큰 틀에서 지원규모를 지난번 했던 것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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