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가 초소형, 초경량 커피 머신 ‘이니시아(Inissia)’의 새로운 한정판 컬러 2종을 출시했다.
트렌디하고 매혹적인 컬러의 ‘푸시아 벨벳’과 쿨하고 유니크한 ‘퍼시픽 블루’의 2종으로, 개성 넘치는 젊은 층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만한 컬러감이 특징적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한정판 컬러 출시와 함께 ‘이니시아’의 첫 번째 한정판 컬러였던 ‘스카이 블루’ 컬러 머신도 다시 한 번 소량 판매될 예정이어서 네스프레소 매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니시아’는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들 중 초경량, 초소형의 커피 머신으로 톡톡 튀는 컬러나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머신이다. 2.4kg의 가볍고 콤팩트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이동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작은 몸집에도 19바의 높은 압력 가지고 있어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추출하는 데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25초의 빠른 예열 기능, 자동 커피량 조절 기능, 9분 미작동시 자동 전원 해제 기능 등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특히 네스프레소의 오랜 디자인 파트너인 앙뜨완 까엔(Antoine Cahen)이 디자인하여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작년 4월 처음 출시된 이니시아는 ‘오렌지’, ‘루비 레드’, 그리고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스카이 블루’ 3가지 컬러를 선보였으며, 뒤이어 지난 10월, 새로운 한정판 컬러인 ‘라임 옐로우’와 ‘블루베리 블루’를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로서 ‘이니시아’ 머신은 현재 ‘루비 레드’, ‘오렌지’ 컬러 외에 3가지 한정판 컬러 ‘푸시아 벨벳’, ‘퍼시픽 블루’, ‘스카이 블루’ 등 총 5가지의 컬러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한정판 컬러 제품 2종은 우유거품기 에어로치노와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한정 기간 동안 299,000원에 판매된다. ‘퍼시픽 블루’는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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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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