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브랜드 탄생 배경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나래이션으로 브랜드 철학을 전달
이번 광고는 2015 S/S 시즌의 슬로건인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이름, 마모트”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그려졌다.
특히, 소지섭의 역동적인 모습과 거친 숨소리에 마모트 로고 특유의 ‘펄스 이미지(심장박동 그래프)’와 소리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을 향한 설렘을 느끼게 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이번 마모트 광고 속에서 소지섭은 낮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마모트가 탄생한 배경과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
실제 마모트는 알라스카를 찾은 두 명의 대학생이 자신들의 장비가 혹독한 환경에 맞서기에 부족하다고 느낀 후 스스로 혹독한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만들면서 탄생한 것으로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고어텍스를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광고에서 소지섭이 입고 촬영한 ‘레지온 자켓’은 미국 마모트에서 자체 개발한 나노프로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술이다. 최상의 방수력와 투습력을 자랑해 장시간 비를 맞아도 끄덕 없으며 무게 역시 가벼워 활동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마모트 마케팅본부 우주원 부장은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마모트가 탄생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함께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소지섭의 강인한 이미지가 마모트를 만나 거친 환경 속에서도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함을 주는 레지온 자켓의 특성을 잘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모트는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마모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TV CF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를 통해 광고를 공유하고 댓글을 작성한 사람 중 당첨자를 선별하여 레지온자켓(1명)과 소지섭 친필사인 티셔츠(5명), 영화예매권(50명, 1인2매)을 증정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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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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