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 정지인, 제작 DK이앤엠) 45회에서는 영국(박상원 분)과 연화(장미희 분)가 가짜 아들 승현(이해우 분)과 시내(이미숙)에 대한 오해로 인해 또다시 복잡한 감정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를 방문한 연화는 승현이 물류창고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박스를 나르던 중 연화를 의식한 승현은 일부러 넘어지는 척을 하고 그 모습에 놀란 연화는 당장 병원에 가자고 이끌었다.
MBC '장미빛 연인들' 45회에서는 박상원과 장미희가 가짜 아들 이해우와 이미숙에 대한 오해로 인해 또다시 복잡한 감정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 '장미빛 연인들' 영상캡처
승현은 “별로 다치지 않았는데 괜찮아요. 어제 투정 부리다가 회장님께 혼났어요”라며 은근슬쩍 연화에게 고자질한다. 연화는 자신의 아들에게 험한 일을 시킨 것도 모자라 혼내기까지 했다는 사실에 영국에게 화가 치밀었다.
영국은 자신의 집에 있는 시내를 발견하고는 “왜 또 왔어. 이제 그만 와. 내 마음은 생각 안 해? 너 여기서 일하는 모습 보는 내 심정 어떨 거 같아?”라며 앞으로 오지 말라고 만류했다. 그 순간 집으로 들어온 연화는 애틋한 모습의 두 사람을 또 다시 오해했다.
결국 연화의 투병 사실이 밝혀지면서 모든 과거를 덮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영국과 연화가 가짜 아들 승현의 존재와 시내에 대한 오해로 또다시 복잡한 감정이 시작될 위기가 예고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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