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진병화 사외이사 재선임 건과, 김종은 전 LH전자 유럽지역본부장 사장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또 이어 이 둘을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각 재선임·신규선임 하는 안건도 총회장에 참석한 주주들의 동의로 승인됐다.
올해 이사 보수한도액은 전기와 동일하게 100억원으로 동결됐으며 재무재표 승인도 만장일치로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날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주주들에게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주택사업에 있어 상당한 돌파구가 마련됐다. 금년도에는 우리가 건설업계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상반기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주택시장 변수에 대해서도 변화책을 마련했기 때문에 주주여러분들이 회사를 믿고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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