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화난 등근육에 여자 출연자들 ‘두근+환호’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사진=JTBC '나홀로 연애중'

배우 서강준이 누나들의 마음을 초토화시켰다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등근육을 보이며 여자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면서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서강준이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쁘다"고 언급하자 한혜진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탄성을 질렀고, 김지민은 머리끈을 만지작거리며 "당장 가위를 갖다 달라. 머리를 풀어야 한다"고 언급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화난 등근육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정말 멋져"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누나들 마음 훔쳤네"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얼굴이랑 상반되는 화난 등근육"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두근두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라고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