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절반이 분노조절 장애를 겪고 있다는 조사가 밝혀져 화제다.
최근 대한정신건강의학회 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이 분노조절이 어려워 노력이 필요한 상태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가운데 1명은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원인으로는 경제 문제, 인간관계 단절 등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조절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인 절반 분노조절 장애, 어머나”, “성인 절반 분노조절 장애, 내 주변에도 있으려나”, “성인 절반 분노조절 장애, 역시 스트레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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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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