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가인이 김준현과 키스 연기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영화 ‘위플래쉬’를 패러디한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대머리 가발을 쓰고 등장해 완벽함을 추구하는 지휘자로 분했다. 연주팀 연습에 늦게 들어온 가인은 서둘러 자리로 향하다 드럼스틱을 떨어뜨렸고 짧은 핫팬츠를 입고 바닥에 떨어진 스틱을 주웠다.
아찔한 그의 포즈에 신동엽은 눈을 번쩍였고, "다시 주워라"라고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동엽과 연주팀은 서둘러 자리를 나섰다.
가인과 김준현이 연인이었던 것. 이후 둘은 진한 키스를 나눴고 이를 몰래 지켜보던 신동엽은 음흉한 미소를 보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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