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7일 하루 동안 전국 900개 스크린에 총 9만 355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37만 4489명.
‘분노의 질주’ 시리즈 7편에 해당하는 이번 영화는 주인공 폴 워커의 생전 마지막을 볼 수 있는 유작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스물’로 5만 5651명, 3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1만 4955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