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재훈이 제주도에 정착할 뜻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이재훈을 비롯해 가수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제주도에 65억을 투자할 것을 내비쳤다.
이재훈은 “숙박업을 하고 싶다. 내 꿈”이라며 “제주도가 (인생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빌딩을 팔려고 내놓은 상태다” 며 “아직 건물은 팔리지 않았다. 제주도에 정착하려고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한편 “가구회사 창업자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맞나?”라는 김구라의 질문에는 “그건 맞다”고 답했다.
‘라디오스타’ 이재훈, 제주도 투자 관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재훈, 정말 멋진 삶을 사는듯” “‘라디오스타’ 이재훈 씨 부럽네요” “‘라디오스타’ 이재훈, 활동도 많이 해주세요” “‘라디오스타’ 이재훈, 65억이나 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훈은 지난달 있었던 예원과 이태임의 반말 욕설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인물로 알려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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