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의는 지난달 착수한 도공과 UN의 아시안 하이웨이 협력 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다. 회의를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안 하이웨이(AH) 활성화를 통한 한반도 도로망 구축 촉진 및 아시아 지역내 기여 확대등 도공과 UN의 협력 확대를 합의 했다.
김학송 사장은 “황폐한 북한 산림을 고려해서 통일의 염원을 담은 통일 희망나무를 심고 있다”고 말했고, ESCAP 사무총장은 “통일 고속도로 시대가 잘 준비되고 있는 만큼 좋은 결실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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