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은 창업주인 박남수 명예회장이 관리해오던 차명주식 98만2944주(68.77%)를 손자인 박도현 대표와 박주현 부사장에게 증여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앞서 박 명예회장은 친인척인 윤영길씨, 이봉현씨, 하인봉씨, 하종봉씨, 하원봉씨, 김성훈씨, 윤숙자씨, 윤순자씨, 이정숙씨 등을 통해 차명주식을 보유해왔다.
증여는 최대주주 박재명씨를 비롯한 친인척 13명이 실명전환을 위해 보유주식 38만4836주(26.92%)를 내놓고 같은 날 친인척 14명이 122만5467주(85.74%)를 수증 등을 통해 취득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박 대표의 지분은 6.02%에서 43.09%, 박 부사장의 지분율은 4.40%에서 36.11%로 늘어났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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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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