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실시간 예매율이 75.4%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매율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예매 관객 수만 20만 9142명에 달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날까지의 예비 관객만으로 벌써 22억 5248만 5200원을 벌어들였다.
앞서 전작인 ‘어벤져스 1’은 개봉 전 최대 예매율이 56.6%에 달한 바 있다. 마블 영화 가우데 최고의 예매율은 ‘아이언맨3’로 87.4%를 기록하기도 했다. 외화 사상 최고의 사전 예매율은 ‘트랜스포머3’로 94.67%였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사상 최강의 적인 울트론과 어벤져스 멤버들의 대결을 그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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