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K팝스타4’의 경연 종료와 함께 크게 하락해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2%보다 무려 3.0%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에 해당한다.
이날 1부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과 이진아가 경연 종료 후 안테나뮤직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부 ‘런닝맨’에서는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대세남 장수원, 강균성, 손호준, 홍종현, 유병재가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6.0%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MBC ‘일밤’은 10.7%로 2위로 올랐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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