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연지(29)가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가운데 최근 김연지의 셀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과거 씨야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김연지가 출연했다.
이날 ‘끝까지 간다’에서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했다.
김연지가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곳곳에서 감탄이 새어나왔다. 그는 4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완벽한 가창력으로 미션을 성공했다.
이에 MC 문희준은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참았다. 다시 돌아와 줘서 감사하다”며 김연지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이어 케이윌은 “손승연씨도 있지만 김연지씨야 말로 또 하나의 장풍 아니냐”고 극찬했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간다 김연지, 정말 예뻐졌다” “끝까지 간다 김연지, 여전히 가창력이 뛰어나” “끝까지 간다 김연지, 방송에서 자주 보고싶어요” “끝까지 간다 김연지, 목소리뿐만 아니라 얼굴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연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기실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지는 갈색의 긴 웨이브머리에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 연한 핑크빛 무대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지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층 예뻐진 외모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김연지는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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