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2015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개막을 알리는 ‘민·관 합동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한화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사전 시나리오 없이 실제 고층건축물 화재 상황을 연출했다. 소방차량과 탑승대원이 사전 대기 없이 소방서에서 실제 출동하고, 화재경보를 울려 건물 입주자 등 1000여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한편 이번 훈련을 실제 상황으로 오인해 언론사로 제보가 오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