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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최장 시리즈 간다···‘8편’ 제작 공식 발표

‘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최장 시리즈 간다···‘8편’ 제작 공식 발표

등록 2015.04.24 08:36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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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최장 시리즈 간다···‘8편’ 제작 공식 발표 기사의 사진

국내 극장가 흥행 질주에 성공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8번째 영화 제작이 공식 발표됐다.

2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속 ‘아이콘’ 도미닉을 연기한 배우 빈 디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 행사에서 ‘분노의 질주8’의 제작을 알렸다.

이날 빈 디젤은 “7편 흥행이 많은 힘을 줬다”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겠다”라며 8편 제작을 전했다. 8편은 오는 2017년 4월 14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

한편 시리즈의 7편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오리지날 멤버들이 모두 참여한 마지막 영화로, 빈 디젤과 함께 시리즈를 이끌어 온 폴 워커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남긴 유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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