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해 다음카카오 온라인 모금 서비스인 ‘다음희망해’와 함께 진행한 ‘착한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을 통해 총 24명의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에게 1억50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들은 지원금을 통해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을 받았으며 광동제약은 수술 후에도 어린이들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또 광동제약은 올해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12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지원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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