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입은 환자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더 많은 서비스 개선 과제를 발굴해 스마트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의료원은 시범단계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6개 산하 병원에서 Smart CDW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장흠 한림대의료원 경영정보팀장은 “현재 우리 의료원은 세계 100대 의료원 진입을 목표로 임상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도입을 통해 빅데이터 운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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