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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탈모 진행 “텅 비었네”

[슈퍼대디열] 이유리,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탈모 진행 “텅 비었네”

등록 2015.05.01 21:2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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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슈퍼대디열'사진 = tvN '슈퍼대디열'


'슈퍼대디열' 이유리가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근심에 빠졌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에서는 차미래(이유리 분)가 한열(이동건 분)의 응원에 힘입어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미래는 본격적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한열은 미래에게 금발 가발을 건네며 재치있게 응원을 보냈다.

미래의 친구는 미래의 어깨에 떨어져있는 수북한 머리카락을 발견한 후 놀랐다. 미래는 자신의 머리를 훑었고 머리카락이 한움큼 빠지는 걸 발견한 후 고민에 빠졌다.

이후 길을 걷던 미래는 근심어린 표정으로 머리카락이 빠졌던 자리를 휴대전화로 촬영했고, 하얗게 두피가 드러난 것을 보고 "텅 비었네"라며 슬퍼했다.

한편 '슈퍼대디열'은 한때는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미래에게 차인 후 지금은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인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앞에 10년 만에 불현듯 나타나 결혼하자고 말하는 싱글맘 닥터 '차미래' 그리고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 살 사랑이의 강제 일촌만들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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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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