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수호가 절 오빠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 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수호,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의 인도 취재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규현이 카메라를 들고 VJ로 깜짝 변신했다. 수호에게 카메라를 들이댄 규현은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고 물었고, 이에 수호는 "모범생이나 교회 오빠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수호는 "사실 불교이다. 성당 오빠를 해봤으니 절 오빠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에 마지막으로 절에 갔다. 뭐니뭐니해도 석가모니"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인도에서 펼쳐지는 술친구 6인방의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를 그린 예능으로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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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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