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하루 동안 ‘차이나타운’은 전국 500개 스크린에서 총 13만 518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2만 727명.
기획 당시부터 충무로에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주목 받은 ‘차이나타운’은 지하철 코인로커에 버려진 일영(김고은)과 ‘엄마’(김혜수)라고 불리는 두 여성의 날카롭고 잔인한 대결을 그린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77만 2680명, 3위는 ‘위험한 상견례2’로 4만 7819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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