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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프로젝트’ 제시, “다 잘랐으면 좋겠다” 돌직구 심사

‘세븐틴 프로젝트’ 제시, “다 잘랐으면 좋겠다” 돌직구 심사

등록 2015.05.08 08:5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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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세븐틴'사진=MBC뮤직 '세븐틴'


힙합가수 제시가 신인그룹 세븐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 3화에서는 ‘유닛별 검증 미션’에 나선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첫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에 제시가 세븐틴에 주목한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제시는 세븐틴을 향해 “다 잘랐으면 좋겠다”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심사평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제시는 “이 말만은 하기 싫었지만 이건 컴페티션(competition)이잖아요” 라고 날카로운 지적으로 미션 무대를 심사해 세븐틴 멤버 전원을 긴장 상태로 몰아넣었다.

또한 제시는 세븐틴의 멤버 중 한 명을 지목해 “평소 소문으로 너의 랩 실력에 대해 들었다. 직접 확인해 보고 싶다.”며 프리스타일 랩을 제안했고 제시의 지목을 받은 세븐틴 멤버는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당황하지 않고 랩을 소화했다고.

이어 제시는 세븐틴을 향한 칭찬 또한 아끼지 않으며 기 센 언니 이미지와 달리 따뜻한 조언으로 선배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제시가 출연한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은 9일 오후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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