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단발머리의 전 멤버 허유정이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그룹 비아이지(B.I.G)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허유정은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 GH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새 걸그룹 멤버로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유정은 짧은 데뷔기간 동안 가수,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대중적인 가치가 뛰어나 GH엔터테인먼트에서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GH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인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드라마, 영화, 뮤지컬 작품 등 배우로서의 연기활동과 더불어 멀티테이너로의 성장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허유정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하반기에 발매 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GH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출격을 예고했다. 또한 올 초 배우 강경준과 함께 태권도를 소재로 한 한중 합작영화 ‘대영웅 시리즈-종사의 비적을 찾아’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치고 중국개봉을 앞두고 있다.
GH엔터테인먼트에서 올 하반기 새롭게 론칭 될 걸그룹은 보컬, 안무,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적으로 완성된 멤버들로 구성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6월 단발머리 ‘노 웨이(No way)’로 데뷔한 허유정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올해 초 멤버 지나가 뇌염 투병을 하게 되면서 데뷔 8개월 만에 해체됐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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