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 방송분에서는 그간 악행을 거듭하던 모든 악인들이 죗값을 받고 강자(김희선 분)와 노아(지현우 분) 선생님, 아이들이 함께 등산을 하며 힘든 시간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과 지현우를 비롯한 학생들은 화사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봄 산행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희선은 화사한 코럴 컬러가 돋보이는 ‘센터폴(CENTER POLE)’의 ‘필라투스M 바람막이’를 착용했다. 이 제품은 센터폴이 올 여름시즌 주력하는 초경량 방풍재킷이다. 앞판에 초경량 나일론 소재, 등판에 매쉬 소재를 적용하여 가볍고 활동성이 좋으며,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지현우가 착용한 상큼한 네온 컬러 재킷은 센터폴의 고기능성 익스트림 방수재킷 중 하나인 ‘몽블랑’이다. 방수와 투습도가 우수한 일본 더미작스 3L 소재와 화산재에서 원사를 뽑아낸 친환경 소재 미네랄레 3L을 사용하여 험한 산행에서도 땀 배출과 체온 유지가 탁월해 산행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또한 3D 입체패턴으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세련된 컬러 배색으로 화사한 봄 아웃도어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김희선과 지현우 외에도 김유정, 바로 등 학생들이 모두 센터폴의 봄여름 신상품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종영 앵그리맘 김희선-지현우 산행 패션에 일부 네티즌들은 “종영 앵그리맘, 아쉽네요” “종영 앵그리맘, 김희선-지현우 씨 고생하셨습니다” “종영 앵그리맘, 재밌었는데” “종영 앵그리맘, 유종의 미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7회분 방송분에서 김희선이 착용한 바람막이 재킷이 유명세를 타면서, 실제로 방송 이전 동기간 대비 방송 이후 판매율이 큰 폭 올라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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