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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오픈하우스’에 15개 제약사 참여 의사 밝혀

제약협회 ‘오픈하우스’에 15개 제약사 참여 의사 밝혀

등록 2015.05.12 14:56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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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제약협회 제공사진=한국제약협회 제공


15개 제약사가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진행하는 ‘제약산업 오픈하우스’에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제약협회는 지난 11일까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픈하우스 1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5개 업체가 연구소와 물류센터 등 공개 가능 시설과 시민견학 시기 등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픈하우스는 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마련한 프로젝트로 국민들의 제약업계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회원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종근당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한화제약 ▲휴온스 등이다.

또 준회원사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도 신약개발센터 등의 견학이 가능하다며 관련 사항을 제출했다.

아울러 제약협회는 우수 의약품 개발과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여타 회원사들의 우수 시설과 기념관 등을 추가로 파악하기 위해 2차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2차 설문조사가 완료되면 견학을 희망하는 시민과 학생 등에게 이를 공지하는 등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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