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이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12일 엄지원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사진 속 그는 파리의 한 꽃가게 앞에서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의 그녀는 흰 블라우스에 파란색과 붉은색이 섞인 스카프를 두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엄지원의 청초한 미모와 우월한 다리 길이가 돋보인다. 유럽풍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지원은 화보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 같네요” “파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인이네요”, “미소가 아름답네요” “꽃 옆에 있으니 더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이 출연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제작 청년필름, 비밀의 화원)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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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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