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레이디스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다양한 플라워 프린트를 활용한 드레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실루엣을 개발·적용됐고 공식·비공식 자리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하도록 세련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꽃·꽃잎 등을 모티브로 다양한 패턴의 프린팅은 물론, 수채화 기법을 활용해 드레스 전체를 수놓았다. 붓 터치 느낌의 빅 블루 플라워, 킨포크 플라워 드레스는 물론, 깅엄(Gingham)·체크·기하학적 패턴 등을 활용해 심플하고 세련되게 디자인했다.
또 드레스의 핵심인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A라인 실루엣과 민소매 디자인을 중심으로 드레스 밑단에 레이스 패치, 바이어스(Bias;직물 올의 방향에 대해 빗금 형태로 디자인)로 처리하는 등 차별화 했다.
허리부분에는 고무줄로 처리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고, 허리 벨트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이와 함께 천연 소재인 리넨을 활용해 청량감을 높였을 뿐 아니라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우레탄·레이온을 사용해 오랜 시간 활동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한편, 빈폴레이디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빈폴레이디스에서 드레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8일부터 31일까지 드레스와 코디가 가능한 리넨 스카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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