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박수진 몰리백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 어반 & 에스닉 패션 브랜드인 오야니 (orYANY)가 2015 S/S 신상품인 몰리백팩(Molly Backpack)의 ‘완판’을 기록, 오프라인 매장과 예약판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몰리백팩은 지난달 30일 배용준의 피앙세 박수진이 하와이 공항 출국시 착용했던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주문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박수진이 선택한 오야니의 몰리백팩은 오야니의 베스트 셀러인 홀리백팩의 캐주얼한 버전으로 가벼운 나일론 소재와 고급스러운 가죽의 조화가 유니크한 느낌을 주어 데일리백이나 여행백용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 몰이중이다. 스터드와 포켓 디테일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적으로, 이미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시즌 잇백으로 떠올랐다.
오야니는 이번 시즌 몰리백팩 완판과 더불어 박수진과 콜라보레이션한 클러치, 미니 버켓백등이 거듭 완판되며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화제다.
한편, 오야니는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고급 패브릭만을 취급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으며, 수입 브랜드의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브랜드 이윤을 최소화한 10-40만원대의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퀄리티를 반영한 오야니 제품들은 10대부터 30-40대 직장인가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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