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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복귀요청 거부···“文, 비노 수장 되겠다는 각오 필요”

주승용, 복귀요청 거부···“文, 비노 수장 되겠다는 각오 필요”

등록 2015.05.18 16:50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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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사진=새정치연합 제공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사진=새정치연합 제공

5·18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위해 광주로 내려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주승용 최고위원을 만나 지도부 복귀를 재차 종용했으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문 대표는 18일 광주 모처에서 주 최고위원과 만나 1시간40분 가량 배석자 없이 회동을 가졌으나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주 최고위원은 문 대표와의 회동이 끝난 뒤 관련 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표에게 사퇴 철회와 복귀를 권유받았지만 제 뜻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표에게 친노 수장이 아닌 비노 수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당 혁신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며 “패권정치 청산과 계파 기득권 내려놓기는 당 혁신의 출발이고 지금 우리 당에 이것 이상의 혁신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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