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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 M’ 김강우, 조직사기단 우두머리에게 방아쇠 당겼다

‘실종느와르 M’ 김강우, 조직사기단 우두머리에게 방아쇠 당겼다

등록 2015.05.25 00:19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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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범인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OCN '실종느와르 M' 9회 ‘청순한 마음 part 2’에서 김강우가 범인을 향해 방아쇠를 당겨,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사망했다. 이에 실종팀이 위기에 놓인 가운데, 김강우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길수현(김강우 분)은 100억대 상속녀로 위장한 사기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수현은 한 별장에서 위장 상속녀에게 칼을 들이대는 조직사기단의 우두머리이자 살인범을 발견하고, 그에게 방아쇠를 당겨 사건의 주동자가 사망하게 된 것.

OCN '실종느와르 M' 9회 ‘청순한 마음 part 2’에서 김강우가 범인을 향해 방아쇠를 당겨,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사망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 사진= '실종느와르M' 영상캡처OCN '실종느와르 M' 9회 ‘청순한 마음 part 2’에서 김강우가 범인을 향해 방아쇠를 당겨,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사망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 사진= '실종느와르M' 영상캡처


특히 과거 길수현이 FBI에서 근무할 당시 6차례에 걸쳐 범인을 사망에 이르게 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또한 그 때의 실수로 한국지사에 발령됐음이 드러났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인해 특수실종전담팀은 운영이 잠정중단 되며 길수현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강우, 드디어 한국에 온 이유가 밝혀졌네요! 흥미진진!”, “김강우, 범인한테 진짜 쏠 줄 몰랐는데 깜짝 놀랐다!”, “실종팀 중단됐으니 길수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완전 궁금!”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기에 놓인 김강우와 특수실종전담팀의 행보는 오는 토(30일) 방송되는 OCN <실종느와르 M> 최종회를 통해 밝혀진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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