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509-3번지에 공급하는 ‘수지 e편한세상 시티’가 지난 22일 계약을 시작해 25일까지 4일 만에 100% 계약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아파트가 3일만에 계약이 마감된 데 이어, 같은 입지에 생기는 오피스텔도 4일만에 완판된 것.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수지’가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 역세권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으며, 주거복합단지라는 특수성이 수요자들을 끌어들인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병훈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뛰어난 입지적 가치뿐 아니라 용인 수지에 오랜만에 나오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희소성이 높아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 18~31㎡ 총 280실 규모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5만원 대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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