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 전석이 매진됐다.
26일 씨제스컬쳐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이날 오후 2시 예매처를 통해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 티켓 500석을 무료로 오픈, 전 좌석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었다.
최근 팝업 전시를 개최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가 이번에는 주연 배우들(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과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와 이색 이벤트로 팬 서비스를 선사한다. 또한 질의응답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쇼케이스 티켓 예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
한편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는 오는 6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