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가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21일 씨제스컬쳐 측에 따르면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솔빛섬에서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팝업전시인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1장 : 팝업전시’를 개최한다.
뮤지컬 ‘데스노트’ 팝업 전시는 원작 작품 및 뮤지컬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는 국내 뮤지컬 공연 역사상 이례적인 행보로, ‘데스노트’가 탄생하기까지의 히스토리, 프로필 촬영 세트,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영상과 사진을 최초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원작 만화 ‘데스노트’ 관련 굿즈와 애니메이션까지 전시할 예정으로 뮤지컬 ‘데스노트’를 더욱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해시태그 이벤트’, ‘스페셜 럭키 드로우’ 등 각양각색의 이벤트를 통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원작 오바 츠구미, 만화 오바타 타케시)가 원작으로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6월 국내 개막하며, 팝업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솔빛섬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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