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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200회 특집, AOA·씨스타·시크릿 총출동···소속사 대결

‘주간아이돌’ 200회 특집, AOA·씨스타·시크릿 총출동···소속사 대결

등록 2015.05.26 16:06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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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이 200회를 맞아 아이돌그룹이 대거 출격한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각 소속사를 대표하는 선후배 아이돌을 초대해 소속사의 명예를 건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201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수많은 K-POP 팬들에게까지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주간아이돌’이 200회를 맞이했다.

‘주간아이돌’은 지난 100회 특집 당시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등 걸그룹들이 출연했으며 이번 200회 특집 역시 대세 걸그룹인 씨스타, AOA 시크릿과 그들의 소속사 후배들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프콘은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시크릿 지은이 등장하자 어깨춤을 추며 지나치게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 출연한 하나의 질투를 샀다고. 이어 데프콘의 환대를 받던 지은이 “데프콘오빠 왠지 모르게 잘생겨진 것 같다”고 하자 데프콘은 “배우 데뷔 후 관리 중이다. 나중에 같이 대본 연습이나 하자”며 태연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대세 중의 대세 걸그룹 씨스타는 각자 바쁜 근황과 함께 “여름하면 씨스타”라며 깜짝 컴백 스포를 공개했다는 후문.

한편 선배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등장한 후배 아이돌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소나무는 모두 얼굴이 보이지 않게 복면을 착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신인다운 패기로 중무장한 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여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또한 각 소속사 간의 서로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선후배 아이돌의 특급 케미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27일 오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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