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올해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윤봉길 의사 메달 세트를 발매한다.
조폐공사는 27일 윤봉길 의사가 의거 당시 사용했던 폭탄 및 한인애국단 가입선서문으로 재구성된 요판화와 기념메달로 구성된 세트를 오는 1일부터 발매, 500장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메달은 1차 류성룡, 2차 한용운 메달에 이어 3차로 발매되는 것이다. 지난 2월과 4월에 출시한 1, 2차(한용운) 요판화+메달 세트는 인기가 높아 조기 판매 완료됐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윤봉길 의사 메달 세트 가격은 7만원으로 책정됐다.
손예술 기자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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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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