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둘째 아이의 태명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사전 녹화에서 백종원은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만들던 중 둘째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네티즌은 채팅창을 통해 아이들의 이름을 질문했고, 백종원은 “둘째는 아직 안 태어났는데 태명을 요미로 지었다”며 “귀요미의 요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유진도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태명을 공개하며 “남편 백종원이 지은 이름이다”고 소개한 적 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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