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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누적 관객 수 300만 돌파···“액션 걸작 완벽히 증명”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누적 관객 수 300만 돌파···“액션 걸작 완벽히 증명”

등록 2015.06.02 07:50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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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누적 관객 수 300만 돌파···“액션 걸작 완벽히 증명” 기사의 사진

이제 ‘액션 걸작’이란 말을 쓸 때는 꼭 이 영화를 언급해야 할 것 같다.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다.

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4’는 1일 하루 동안 총 571개 스크린에서 총 6만 401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01만 620명.

개봉 19일 만에 300만 돌파에 성공한 ‘매드맥스4’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면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해 흥행 스코어를 쌓기 시작했다. 한때 ‘악의 연대기’ ‘간신’ 등 한국영화에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금 입소문의 힘이 퍼지면서 개봉 이후 현재까지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에 머물러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가가 지배하는 22세기, 억압된 이들의 통쾌한 반란을 담은 영화다. 전설적인 걸작 ‘매드맥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30여 년 전 오리지널 시리즈를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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