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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시즌2 확정··· 온주완·이정신·김풍 합류 ‘기대↑’

‘주먹쥐고 소림사’ 시즌2 확정··· 온주완·이정신·김풍 합류 ‘기대↑’

등록 2015.06.02 10:12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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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시즌2에 온주완, 이정신(씨엔블루), 김풍이 합류한다.

지난 2014년 SBS 설 특집으로 방송 되어 시청률 1위의 위엄과 화제성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SBS '주먹쥐고 소림사' 측은 도전의 아이콘 김병만과 함께 소림사에 입문할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SBS ‘주먹쥐고 소림사’ 시즌2에 온주완, 이정신(씨엔블루), 김풍이 합류한다 / 사진= 뉴스웨이사진DBSBS ‘주먹쥐고 소림사’ 시즌2에 온주완, 이정신(씨엔블루), 김풍이 합류한다 / 사진= 뉴스웨이사진DB


지난 방송에 출연해 취권으로 다시 한번 달인임을 입증한 김병만을 필두로 육대사 육중완, 명품배우 박철민, 연예계에서 탁월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몸짱배우 온주완 그리고 요즘 예능에서 대세가 된 만화가이자 셰프 김풍, 마지막으로 연기 진행,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씨엔블루의 이정신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소림사로 향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야구와 요가로 다져진 중년의 강철체력을 보유한 50세의 박철민, SM 춤선생 출신이자 식스팩의 소유자인 온주완, 브라질의 무술 카포에라로 5년째 수련중인 김풍, 태권도 3단이자 190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이정신까지. 4명의 새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폭풍매력을 겸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먹쥐고 소림사'때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소림사만의 전설의 훈련법과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무술이 공개할 예정이다.

소림사의 비밀스런 일상과 상상을 초월하는 강도 높은 훈련, 더 깊어진 무술에 대한 로망과 함께 멤버들의 새로운 성장스토리가 쓰여질 '2015 주먹쥐고 소림사'. 열정과 의지로 중무장된 6명의 멤버는 6월 2일, 중국 숭산 소림사에 입문해 소림사의 정신과 무술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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