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과 서현진이 삽겹살을 먹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마지막회에서는 세종 빌라 주민들과 삽겹살을 나누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백수지(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은 백수지와 빌라 식구들 이점이(김지영 분), 황혜림(황승언 분) 등과 함께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옥상 평상에 신문지를 깔고 불판 위에 삼겹살과 김치를 구웠다.
이들은 삼겹살을 상추에 고기를 싸서 맛있게 즐겼다. 특히 된장찌개와 소주를 곁들여 맛있는 식사를 나눴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비빔밥 드라마로 사랑 받으며,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후속으로 윤소이, 김범, 박성웅, 이원종, 김태훈이 출연하는‘신분을 숨겨라’가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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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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