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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株, 유가 변동성 확대에 ‘약세’

[특징주]정유株, 유가 변동성 확대에 ‘약세’

등록 2015.06.05 09:19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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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가 석유수출국기구 OPEC 정례회의를 앞두고 유가 변동성 확대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는 9시13분 현재 2.11%(1000원) 내린 4만6450원에 거래 중이다. SK이노베이션(2.14%), S-Oil(0.95%)도 하락세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2.75% 떨어진 배럴당 58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5일(현지시간)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OPEC회담이 진행된다. 시장에서는 일부 회원국들의 감산 요청에도 OPEC이 하루 3000만배럴의 산유량을 동결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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