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리프레쉬 ‘CU(씨유)’가 ‘캐시비’, ‘야구친구’와 손잡고 최훈 작가의 '프로야구 카툰'에 등장하는 10종의 캐릭터로 디자인 된 교통카드 10만장을 오는 12일부터 단독 판매(광주시, 대전시 제외)한다.
‘CU(씨유)’는 프로야구 800만 관중의 열기 속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최훈 작가의 '프로야구 카툰'의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야구 카툰 교통카드(3000원)’를 판매해 프로야구 팬심을 편의점으로까지 이끈다는 전략이다.
'프로야구 카툰'은 전문가 수준의 통찰력과 재치 있는 표현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 전문 컨텐츠다. 특히, 최근 프로야구 팬층이 더욱 두터워지면서 카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인기도 덩달아 고공행진 중이다.
교통카드에 그려진 ‘프로야구 카툰’ 캐릭터는 자이안, 사돌이, 호돌이, 곰돌이, 비룡이, 이글이, 공용이, 위도리, 쌍댕이, 웅이로 최훈 작가 특유의 관찰을 통한 독특한 모습과 컬러로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U(씨유)’는 이 달부터 10만장 한정 판매를 시작해 야구팬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한 후, 하반기에는 가을야구 컨셉으로 별도로 디자인 한 ‘프로야구 카툰 교통카드’ 2탄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이은락 MD는 “우리 생활 속 사용 빈도가 높은 교통카드에 프로야구 카툰 캐릭터를 담음으로써 야구팬들이 더 큰 흥미와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구팬들과 편의점의 친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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